딸이 선생님 지갑을 훔쳤는데 어쩌면 좋나요?

추가할게요 선생님 핑계대는게 아니에요 다만 지갑같은 귀중품은

보통 본인이 가지고다녀서 한 말이에요

당연히 돌려드리고 사과드려야하겠죠

저희 딸이 자랑은 아니지만 중학교때부터 말썽을 부렸어요

그러다 가출을 한번했고 지금은 본인이 학원까지 보내달라고해서

마음잡는중인데

다그쳐서 그러고싶지 않아요 죄송합니다.

본문

고1 인 딸이 학원선생님 지갑을훔쳤답니다. 용돈은 일주일에 5만원주고 필요하면 더 줘요 지가 주말에 알바하는것도있어요 딸이 남자친구가있는데 맨날 남자친구가

사줬다고 자기도 사야한다고할때도 줬구요

그런데

왜 훔쳤는지 본인이 저한테 걸릴거같다고 무섭다고 그러네요

지갑어딨냐니까 방에서 가지고 나오는데

현금 12만원은 다썻고 안에 카드랑 선생님남편과 아기랑 찍은 가족사진이 있더군요 어떻게 훔쳤냐니까 선생님책상에서

그냥 가져왔다더군요 엄마랑 같이 돌려드리고 사과드리러가자니까

그러면 집을 나가겠다고 으름장을 논 상태라 이도저도 못하고있습니다.

딸애 말로 선생님이 돈은 써도 좋으니 지갑가져간사람있으면 꼭돌려달라고했다네요

선생님 남편분께서 생일날에 사준신거라고 아기사진도 꼭 돌려달라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카드는 추적당할까봐 쓰지않았다더군요

딸을 계속 설득중인데 쉽지가않네요 선생님께서도 지갑을 왜 책상에 놓으셨는지..

집나가겠다는 딸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선생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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